브랜드 / 타이틀 : minori / ソレヨリノ前奏詩

원화 : 유즈나 히요, sata, 미즈노 사오

시나리오 : 카가미 유, 미카게, 하나미다 히카루, 츠테노 테츠



-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한 미노리의 3번째 작품, 소레요리노 전주시는 나츠페르, 12eve에 이어서 여전히 작품 특유의 '설정'에 크게 의존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있지만, 과거에 보여줬던 감각적인 문장들을 통한 전개나, 조연들의 가치를 확립하고 잘 활용하는 시나리오적 연출이 다시 돌아왔다는 점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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